검색결과
  • [그리스 코드] 5. 이오니아

    [그리스 코드] 5. 이오니아

    ▶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 현재 터키 땅이지만, 호메로스의 고향인 즈미르네(지금의 이즈미르)에서부터 밀레토스에 이르는 지역을 이오니아라고 부른다. 이곳이 고대 그리스 문명의 요람이다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8.16 16:26

  • 4.터키 관광포인트

    터키에 들어서면 갑자기 부자가 된듯한 착각에 빠진다.1백달러를 환전하면 9백80만터키시리라(TL)를 손에 쥔다.한국돈이 1백배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.엄청난 인플레이션 때문에 환율변

    중앙일보

    1996.10.02 00:00

  • [신간리뷰] '발굴과 해독'

    기원전 1800년에서 1200년까지 융성한 제국을 형성하며 소아시아 전역에 걸쳐 강대한 세력을 펼쳤고 바빌론을 점령했을 뿐 아니라 이집트 람세스와의 전쟁에서도 승리한 히타이트 민족

    중앙일보

    1999.11.11 00:00

  • 스핑크스 문 들어서니, 3500년 전 철의 제국 위용이 …

    스핑크스 문 들어서니, 3500년 전 철의 제국 위용이 …

     ━ 문명의 뿌리를 찾아서    히타이트의 수도 하투샤에는 1만여 명이 거주했다. 하투샤 출입문 중 하나인 ‘사자의 문’. 왼쪽 사자상은 원형이 손상돼 새로 복원한 것이다. 사자는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8.01 01:00

  • "여기 태어나게 해 미안해"…'생지옥''도살장' 불리는 이곳 [지도를 보자]

    "여기 태어나게 해 미안해"…'생지옥''도살장' 불리는 이곳 [지도를 보자]

    이곳은 한 나라의 ‘제2 도시’입니다. 어디일까요? 그래픽=김영옥 기자 yesok@joongang.co.kr   추가 정보는   ■ 힌트 「 ① “이런 곳에 태어나게 해 미안해”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2.26 05:00

  •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쿰란공동체와 예수

   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쿰란공동체와 예수

        이곳이 여리고다. 황혼이 뉘엿뉘엿 깔릴 때 나는 이곳에 도착했다. 사해 북단에 위치한 오아시스 도시인데 해수면보다 250m나 낮다. 팔레스타인 지역의 최고(最古)문명의 발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2.16 05:06

  • 수많은 신들이 사랑하고 질투했던 그 땅으로!

    수많은 신들이 사랑하고 질투했던 그 땅으로!

    휴양을 목적으로 떠나는 여행이 지겨워졌다면 이제 인류역사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터키로의 여행은 어떨까?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유산을 많이 간직하고 있을 만

    온라인 중앙일보

    2015.03.12 14:11

  • [분수대] 철의 후예들

    [분수대] 철의 후예들

    박정호 논설위원 박물관 한쪽에 쇠로 만든 나무가 늘어서 있다. 마치 시베리아 침엽수림을 보는 듯하다. 최기석 작가의 ‘철의 숲’이다. 철 구조물 25개를 빽빽하게 배열했다. 산업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9.28 01:51

  • [페르시아 기행] 1. 제국 건설한 고레스 와의 무덤

    이란은 1979년 호메이니의 이슬람 혁명 이후, 활발하게 진행되던 고고학 발굴을 금지시켰고 특히 서양학자들의 방문을 극히 제한하고 있다. 7세기 이슬람 종교 이전의 문화는 극복돼야

    중앙일보

    2000.10.28 00:00

  • [분수대] 터키

    [분수대] 터키

    터키는 유럽일까 아시아일까. 통상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경계는 우랄 산맥~카스피해~카프카스 산맥~흑해~지중해로 이어진다. 그렇게 따지자면 터키는 97%가 아시아, 3

    중앙일보

    2004.10.07 18:29

  • [분수대] 카데시 조약

    [분수대] 카데시 조약

    박정호 논설위원 손바닥만 한 크기였다. 기대가 컸을까. 처음에는 실망이 컸다. 다시 자세히 들여다보았다. 박물관 측에서 진품 외에 따로 확대 복제품도 붙여 놓았다. 일반인으로선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7.27 01:59

  • [leisure&] 웅장한 아부심벨 대신전 … 태양왕 람세스 2세를 만나다

    [leisure&] 웅장한 아부심벨 대신전 … 태양왕 람세스 2세를 만나다

    람세스 2세가 건축한 아부심벨 대신전의 전경. 전면을 가득 메운 거대한 4개의 조각상이 람세스 2세다. 1960년대 초반 아스완댐이 건설되며 수몰 위기에 처하자 유네스코 주도로

    중앙일보

    2019.11.15 00:02

  • 수천년 전 글자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

    수천년 전 글자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

    = 아- 나- 톨- 리-  아-.   아나톨리아. 이 이름을 들으면 내겐 이유를 알 수 없는 뭉클함이 벅차오르곤 한다. 여기 터키 히에라폴리스에 서면, 저 멀리 아나톨리아 평원이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7.04.09 01:48

  • [커버스토리] 뜨겁다! 홋카이도, 떴다! 크로아티아

    [커버스토리] 뜨겁다! 홋카이도, 떴다! 크로아티아

    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. 일본 홋카이도(北海道) vs 크로아티아 올 바캉스 시즌 해외여행지로 가장 많은 여행사가 추천한 두 곳이다. week&은 지난해에 이어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6.05 00:01

  • 문명의 시작은 동양도 서양도 아닌 오리엔트 '중양'에서[BOOK]

    문명의 시작은 동양도 서양도 아닌 오리엔트 '중양'에서[BOOK]

    책표지 인류본사   이희수 지음 휴머니스트      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, 지금 어디에 있는가. 역사를 살펴 정체성을 찾는 일은 현대 사회와 개인의 주요 과제다. 우리를 제대로

    중앙일보

    2022.06.24 14:00

  • [week&레저] 요정 살았다는 '뿔 바위' 바다

    [week&레저] 요정 살았다는 '뿔 바위' 바다

    이곳은 터키 중앙부에 자리 잡은 카파도키아의 상공. 관광객을 태운 20인승 열기구 아래로 버섯을 닮은, 혹은 쇠뿔처럼 생긴 기암의 바다가 펼쳐진다. 발 아래부터 저 멀리 까마득한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4.20 17:39

  • [이라크는 지금]하.걸프전 포화에 바빌론 문명 '상처'

    지난 90년 미국 등 다국적군이 이라크에 포탄을 쏟아부을 때 바그다드대 고고학 교수 무자힘 마흐무드 (52) 는 "인류문명에 대한 오만이며 무지의 소치" 라고 목청을 높였다. 현존

    중앙일보

    1998.11.23 00:00

  • “잔해 속 아이들 울음…구조 장비가 없다”

    “잔해 속 아이들 울음…구조 장비가 없다”

    “아이들이 잔해에 깔려 있다. 아직 살아 있고 소리가 들리는데 잔해를 치울 장비도, 구조해 줄 이도 없다.”   지난 6일(현지시간) 규모 7.8의 지진이 강타한 시리아 북부 알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2.08 00:21

  • 비둘기 똥으로 농사짓던 그곳…다시 열린 전세계 버킷 리스트

    비둘기 똥으로 농사짓던 그곳…다시 열린 전세계 버킷 리스트

     ━ 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법② 동굴 도시    괴레메 붉은 계곡. 계곡 이름과 달리 모든 바위가 붉은 색은 아니다. 계곡 어귀에서 1시간만 걸어 들어가면 나오는 장관이다. 바위

    중앙일보

    2021.11.24 05:00

  • [책꽂이] 인문·사회 外

    [책꽂이] 인문·사회 外

    ▨ 인문.사회 ◆ 미국이라는 이름의 후진국(조홍식 지음, 사회평론, 1만원)=저자가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는 동안 겪은 미국 사회의 풍경과 비판적 의식을 담았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2.06 17:32

  • 장편소설 '람세스' 어떤 내용인가

    초여름 출판계에 장편소설 '람세스'(전5권.문학동네刊)바람이 후끈하다.발간 두달반만에 40여만부가 나가는 기세를 떨치고 있다.람세스 열기를 다각적으로 음미해본다. 편집자 피라미드와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6.14 00:00

  • 동서 문화의 화려한 교집합, 터키를 서울서 만난다

    동서 문화의 화려한 교집합, 터키를 서울서 만난다

    오스만의 술탄들은 장식을 단 터번을 썼다. 권력이 강화된 17세기엔 다이아몬드·진주·루비·에메랄드로 만든 화려한 장식도 나왔다. [사진 국립중앙박물관]“절대로 죽지 않을 것처럼 이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5.01 00:24

  • [강인욱의 문화재전쟁] 트로이 황금 유물, 지금 왜 러시아가 갖고 있나

    [강인욱의 문화재전쟁] 트로이 황금 유물, 지금 왜 러시아가 갖고 있나

     ━  끝나지 않은 트로이 전쟁  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고고학에 특별히 관심이 없어도 트로이를 발굴한 하인리히 슐리만(1822~1890)의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하다

    중앙일보

    2022.07.15 00:32

  • 바위기둥 사이로 곡예비행…카파도키아 열기구의 귀환

    바위기둥 사이로 곡예비행…카파도키아 열기구의 귀환

    터키 카파도키아 열기구 체험은 전 세계인의 버킷 리스트다. 해 뜨는 시간 상공 500m에서 내려다보면 두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믿기지 않는 장면이 펼쳐진다. 열기구가 바위기둥

    중앙일보

    2021.11.26 00:03